3/29일 토요일 서울지사 산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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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에프티 댓글 0건 조회 6,159회 작성일 14-03-24 09:16본문
날씨 좋은날! 쨘쨔잔~ 이번주 토요일!
산행이 있습니다!
■ 일 시 : 3/29 토요일
■ 장 소 : 관악산 만남의 광장
■ 준비물 : 철근같은 체력! 등산화 (가급적 필수!!), 물
■ 등산코스 : 관악산 만남의 광장 -> 매표소 -> 호수공원 -> 제 1 광장-> 아카시아 동산 -> 야영장 ->현주암
연주대 -> 관악산정상(야~~호) -> 연주대 -> 현주암 -> 야영장 -> 아카시아 동산 -> 제1광장
-> 호수공원 -> 매표소 -> 관악산 만남의 광장 -> 해산
■ 소요시간 : 해발 629M, 거리 4KM, 왕복 4시간 30분
▲ 관악산 등산 코스
관악산의 개요
조 망
동쪽의 연주암이 있는 관악산(629.1m)과 서쪽의 삼막사가 있는 삼성산(455m), 그리고 시흥쪽 호압사가 있는 호암산(395m)을
통칭하는 관악산은, 개성 송악산(488m), 파주 감악산 (675m), 포천 운악산(935m), 가평 화악산(1,468m)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립니다.
정상인 연주대에서 조망을 하면, 남쪽의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이르고, 서로는 삼성산, 남으로 모락산,
남서에 수리산이 한 눈에 들어오며, 북으로 인왕산, 북한산 거쳐 동북쪽 불암산, 수락능선까지 보입니다.
관악산의 주봉인 연주대는 해발 629m이며, 관악산에서 가장 높은 봉은 깔딱 고개 옆 (632m) 인데,
서울대 매표소에서 올라오는 우측과 과천에서 올라오는 좌측이 만나는 곳인
제3깔딱 고개를 가로 질러 밧줄을 타고 오를 수 있습니다. (학바위 능선 직전의 봉우리)
▲ 관악산 정상에 있는 기상관측소
한 시간 반 정도의 산행을 하면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을 만날 수 있는데 연주봉에 자리잡은 연주암은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으로 정하며 서울의 화기를 잡기 위해 바로 아래의 원각사와 함께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관악산 등산로 자세히
산의 규모는 크지 않으나, 곳곳에 서 있는 암봉들을 감상하며 산행을 즐기고 정상에 오르면
서울시내와 경기 남부 지역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어 하루 산행 코스로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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